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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바 그만둘때 핑계, 문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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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하다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나와 잘 맞는 일이어서 계획보다 오래 일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맞지 않아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만두고 싶은 이유야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업무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함께 일하는 구성원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알바는 그만두어야하는 시점이 있고 사직의 의사를 정중하고 배려있는 자세로 표현하는 것을 익혀놓는 것도 예비 사회인으로의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올바른 의사표현만큼 사회에서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알바 그만둘때 핑계보다는 솔직하게 관두고 싶은 이유를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두는 사유가 좋지 않은 이유일 때는 곧이곧대로 잘못된 점을 꼬집어 말하기보다는 적당한 핑계로 좋은 이미지를 남기며 퇴장하는 것이 더 이득일 때가 많습니다.

 

 

 

알바를 관두게 될때 댈 수 있는 핑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알바 그만둘때 핑계, 문자 모음


아르바이트를 관둘 때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핑계 및 문자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환경과 스타일에 맞추어 적절히 변형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 저 외국으로 유학 갑니다.


원래는 알바 끝나는 시점에 맞춰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합격 통지서를 받아서 가게 되었다고 하면 사장님도 이해해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관두고 나서 SNS 같은 곳에 국내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흔적을 남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안 볼 사람이어도 간혹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관둬야 될 것 같습니다.
음악, 미술, 공부, 스포츠 등등 자신이 평소 목표로 삼고 있던 꿈을 실현할 기회가 왔다고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퇴직의 의사를 밝히면 수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알바보다는 평생 직업이 될지도 모르는 꿈을 응원해주는 것이 당연지사이기 때문입니다.

 

 


3. 군대갑니다.


말리려야 말릴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는 알바 그만둘때 핑계 중 최고의 핑계입니다.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가의 공권력에 대항하여 입영연기를 하라는 업주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군 미필자라면 군대 핑계가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4. 집안 일을 도와야 합니다.
만약 부모님들께서 자영업을 하신다면 코로나로 인해 매출은 반토막 나고 사람 쓸 형편이 안돼 부득이하게 부모님을 도와야 할 형편임을 잘 이야기한다면 대부분의 업주들은 수긍하고 아르바이트생을 놓아줍니다. 

 

 

   
알바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알바 그만둘때 핑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업주들은 알바생들이 핑계인지 진실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알바생들을 만나보았고 갖가지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핑계를 대야겠다면 15일에서 1개월 전 쯤에는 미리 고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장 입장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만남만큼이나 이별도 중요합니다.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떠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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